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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여자는 니가 꾸는 꿈 속에 살지 않아! 백번 지당한 말씀이다.
한승태 15:53|facebook http://news.khan.co.kr/kh_infographic/kh_storytelling.html 일단 재미있습니다. 일목요연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그 놈 손가락 - 국가기관 2012 대선개입 사건의 전말 news.khan.co.kr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불거진 국가기관의 ‘정치 개입’ 의혹에 상황은 긴박해졌다. 12월12일 오후 3시5..
한승태 13:23|facebook 손발 다 잘라놓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 다 죽여놓고 능동적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무능하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한승태 19:33|facebook 누가 생각했겠어 저토록 크게 디자인 혁신이당 한승태 21:09|facebook 어떤 느낌으로 돌아올까? 과연30여년의 세월의 ..
손발 다 잘라놓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 다 죽여놓고 능동적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무능하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해가 뜨지 않는 음습한 날로 시작한다. 빈이가 일찍 친구들과 서울로 놀러간다고 나갔다 덕분에 일찍 일어나 로봇관련 내용을 정리하였다
어제는 일찍 푹 밤잠을 잘 수 있었다. 요즘 아침마다 얼굴을 붓는다 저녁마다 우롱차를 마시고 자서 그런 것인지 밥을 먹자마자 한 두시간 이내로 잠을 자서 그런 것인지 하여튼 추위 속에서도 살고 있다 살아내고 있다
하루 종일 1세대 로봇에서 2세대 로봇의 에너지원이 무엇인지 찾다가 다 갔다. 이 무슨 세상과 괴리되는 내용이란 말인가 남들 일기 쓰고, 편지 쓰고, 소설 씨고, 시 쓰는 세상에 뜬금없이 로봇들의 에너지가 어떻다는 것인가. 그것도 현실 로봇의 에너지가 아닌 상상 속에 등장하는 애니..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직장인에게는 새해가 중요하기 보단 일주일이 중요할지 모르겠다. 일주일 단위로 반복되는 챗바퀴 삶이다. 시작되었다고 딱히 새로울 건 없다. 빌어먹을 나날이다. 내게 있어 새로운은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는 것 뿐이다. 여행도 없다. 술자리도 없..
은유 황인찬 저녁과 겨울이 서로 만진다 초등학교 구령대 아래에서 누가 볼까 두려워하며 겨울이 저녁을 움켜쥐고, 저녁이 약간 떨고, 그 장면은 기억에 있다 어두운 운동장이 보인다 기울어진 시소와 빈 그네도 보인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인다 누가 우릴 본 것 같아, 저녁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