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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일 Facebook 이야기

바람분교장 2013. 12. 2. 23:59
  • 회화나무 밑에 세들어 살다
    감나무 밑에 세든지 일년이
    넘었다
    목구멍을
    넘는 것도 많다
    이제 까치밥만
    남았다
    내년이면 또
    어떤 나무에 세들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