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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바람분교장 2013. 12. 19. 23:59
  • 안녕들 하십니까. 오늘의 '안녕들'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대 다니는 남자'가 시조로 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화제입니다. 해외에서 이대로 교환학생을 온 교포 학생이 4언시를 멋들어지게 선보였네요. http://goo.gl/XW9QTs  
     
    국회에도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이 상륙했습니다.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http://goo.gl/4HXmeD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의 학내 게시를 금지해 시민단체가 반발했습니다.  
    http://goo.gl/ZfM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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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에서 방통위에 티비수신료 인상에 대한 의결을 제출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으시죠? 그 세부 내용을 보면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1. 수신료를 현행 월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 
    2. 수신료를 의결과정 없이 3년마다 자동으로 인상 
    3. 수신료 징수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기기로 확대 
     
    4. 회계는 시청료와 광고료를 합쳐 두리뭉실 처리 
    5.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 확보에는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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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내가 좋아하는 소설가 황정은,
    당신 소설은 언제나 유쾌하고 잼나다.
    사랑합니다.
    news.naver.com  
    소설 게재 거부 파문 유신시대를 언급ㆍ묘사한 연재소설의 잇단 게재 거부로 거센 비판을 받아온 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편집주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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