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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9일 Facebook 이야기

바람분교장 2013. 11. 19. 23:59
  • 한동안 시체처럼 지냈다
    연말연시란 올해의 실적과 내년도 목표설정을 위해 사는 때
    올려도 올려도 끝이 없다.
    자본의 욕심이란 그런 것이다
    무조건 목표를 높이 잡는다고 되는 건 아니건만
    사쿠라 자본주의를 배워온 늙은 너구리는
    사람만 족치면 목표가 달성되는 것으로 안다
    저들에게 자본주의는 무엇일까
    저들에게 민주주의가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