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3년 1월 18일 오후 11:43 본문
소양3교 앞 강안의 풍경과 춘천댐 아래 강안의 풍경이 내게 위안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어린시절 개울가에서 불던 버들피리와 갈대와 잡풀들의 군락에 살았던 새들과 나의 시절이 같이 숨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소양3교 앞 강안의 풍경과 춘천댐 아래 강안의 풍경이 내게 위안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어린시절 개울가에서 불던 버들피리와 갈대와 잡풀들의 군락에 살았던 새들과 나의 시절이 같이 숨어있기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