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3년 1월 7일 오후 10: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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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7일 오후 10:34

바람분교장 2013. 1. 7. 22:38

집에 돌아와 음악을 듣는다. 제주 사는 폐친이 올린 음악이다. 사실 레드 재플린 노래라고 해서 들었다. 물론 원곡이 재플린 것이나, 노래는 쉐릴 수잔 크로우라는 여성 보컬이 부르고 있다. 62년생의 아름다운 여인이다. 언플러그 콘서트인데 실려있는 곡이 모두 좋다.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다. 거친듯하면서도 끌어들이는 숨이 있다. 손풍금과 기타를 연주하는데 연주도 일품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0eafO1uTI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