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6년 9월 30일 오전 09: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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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오전 09:06

바람분교장 2016. 9. 30. 09:10

지난 주에 아니 토요일 아침에 꿈결에 든 생각으로 시 두 편을 썼다. 그 중에 한 편은 수작이란다. 어디서 수작질이야.
어제는 최종남 선생의 출판기념회에서 한 잔, 그리고 정균 형하고 한 잔
그리고 걸어서 돌아오는데, 꽤 힘들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