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5년 7월 13일 오후 01:01 본문
토요일 새벽 종성이와 박지영 시인과 술을 마시고, 뭔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일요일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 집안에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책도 읽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
토요일 새벽 종성이와 박지영 시인과 술을 마시고, 뭔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일요일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 집안에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책도 읽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