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7월 14일 오전 10: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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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오전 10:55

바람분교장 2014. 7. 14. 10:58

토요일 하루 종일 집안에서 뒹글뒹글거렸다.
금요일 취소된 일정과 아내의 이른 이정으로 인해 집안일만 하게 되었다.
일요일부터 아침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제부터는 정확하게 시작을 정하고 일을 해야한다.
통장의 돈도 다 떨어졌다.
놀다보니 돈도 더 많이 쓰게 된다.
글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