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3월 18일 오후 01:28 본문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우물 막국수 주인 아주머니 왈
겨우내 안 와서 굶어죽는줄 알았어
저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날도 따스해졌으니 자주 올게요
근데, 너무 많이 준다
배부르다, 배부르니 자고 싶다 낮잠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우물 막국수 주인 아주머니 왈
겨우내 안 와서 굶어죽는줄 알았어
저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날도 따스해졌으니 자주 올게요
근데, 너무 많이 준다
배부르다, 배부르니 자고 싶다 낮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