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3월 14일 오전 10: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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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 오전 10:03

바람분교장 2014. 3. 14. 10:05

오늘이 뭐 사탕을 주는 날이란다.
직원들이 초콜릿을 갖다주고 그래서 뭐 나도 그런 의미로다 사탕이라도 오늘 사다줘야 하나
뭐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이거야 뭐 이러다보면 끝이 없겠고
누구의 마케팅 장난에 놀아나는 것 같기도 하고, 뭐 별 시덥지않은 생각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