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3월 11일 오전 11: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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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오전 11:49

바람분교장 2014. 3. 11. 11:50

오전이라 그런가보다
어제는 아침부터 코 안이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무미건조한 나날들이다.
노예의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