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2월 25일 오전 10:34 본문
기부는 누구에게 하라마라할 것이 아니지만,
기부를 해야할 대상은 예술가가 아닌,
그 예술로 장사를 하는 법인이나,
예술가에게 빨대를 꽂은 기업이나,
있는 개인이지 않을까.
그것도 각자 판단해서,
십시일반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하여튼 이걸 쓰고도 불편하다
이게 뭘까?
나도 그렇고 그런 기획자 중에 하나였으니
내가 만만하냐? 뭐 이런
뭐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