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1월 27일 오후 12:09 본문
다시 하루가 시작된다. 고 쓸 때가 참 씁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되고
살아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 고통도 계속된다
그래서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가?
너무나 뻔한 질문 같지만
아직까지 인류에게는 진행중인 답변이다.
나에게도 진행중이고 영원히
나의 죽음 앞에서만 최종 대답이 완성될 것 같으다.
다시 하루가 시작된다. 고 쓸 때가 참 씁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되고
살아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 고통도 계속된다
그래서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가?
너무나 뻔한 질문 같지만
아직까지 인류에게는 진행중인 답변이다.
나에게도 진행중이고 영원히
나의 죽음 앞에서만 최종 대답이 완성될 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