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1월 9일 오후 04: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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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9일 오후 04:21

바람분교장 2014. 1. 9. 16:26

간밤에는 와인 한잔 마시고 잠깐 잠이 들었다. 깨고 나서 계속 선잠에 들었다.
무슨 잡다한 꿈을 꾸었던 것 같은데 개꿈이지 싶다. 아무것도 기억에 없는 것을 보면
하지만 막연하게 가위눌림 같아 무엇 때문인지는 짐작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