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분교_우리는 조금씩 떠나가고 있다

2014년 1월 7일 오전 1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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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7일 오전 10:01

바람분교장 2014. 1. 7. 10:04

새해도 저만치 멀어져간다.
무엇을 해야하나가 아니라
해야할 일은 분명한데
내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
글을 써야 한다는 거
시를 써야 한다는 거
하다못해 일기라도 써야 한다는 거
매일 낙서든 일기든 시든 싸야 한다는 거
그걸 오늘은 해보자
책을 읽고 서평이라도 쓰자